1. 국내 콘텐츠 플랫폼 최초 ‘유니콘’ 등극
2022년 초, 리디는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아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으로부터 1,2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1조 6천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국내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최초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리디의 성장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새로운 변화를 뒷받침할 추진력을 강화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의 핵심인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주요 IP의 웹소설·웹툰·영상·OST 등 다양한 콘텐츠로의 확장을 추진 중입니다.
▲ 리디, 싱가포르 투자청 등에서 1200억원 투자 유치
▲ 유니콘 기업된 콘텐츠 스타트업, 어디?
2. 리디북스에서 ‘리디’로
2022년 3월, 리디는 기존 서비스 명인 ‘리디북스’에서 ‘북스’를 떼고 ‘리디’로 변경했습니다. 웹툰, 웹소설,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는데요. 사업 영역 확장에 발맞춰 서비스명 변경과 아울러 서비스 UI·UX 개편도 이뤄졌습니다. 이번 브랜드·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리디는 경계 없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모두가 콘텐츠를 통해 각자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금도 리디는 한계 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 리디, 리디북스 서비스명 ‘리디’로 변경…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
▲ 리디북스는 왜 ‘리디’가 되었을까?
3. ‘웹툰’ 제작 역량 강화
2022년 리디는 본격적인 웹툰 자체 제작 역량 강화와 함께 다채로운 웹툰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웹소설·소설 원작 웹툰 ‘반쪽’, 일반 소설 원작의 ‘환상은 밤에 자란다’, ‘야시’ 등을 선보였어요. 또 액션 스릴러 ‘끝까지 간다’와 오컬트 미스터리 ‘사바하’ 등 영화를 웹툰으로 각색하는 신선한 시도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웹툰을 선보일 수 있는 배경에는 체계적인 자체 제작 시스템이 있는데요. 웹툰이 글로벌로 진출하며 플랫폼의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리디는 끊임없이 제작 체계를 혁신하며 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웹툰 스튜디오, 지속가능한 창작의 비결
▲영화 ‘사바하’ 웹툰화, 좋은 각색의 중요성
4.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웹툰·웹소설
2022년 2월, 인기 웹소설 ‘시맨틱 에러’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됐습니다. 공개 직후부터 8주 연속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방영 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드라마 공개 이후 원작 웹소설 및 동명의 웹툰 역시 거래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재조명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농촌 로맨스 ‘어쩌다가 전원일기’, 사내 연애를 다룬 ‘신입사원’ 등의 인기 웹소설도 드라마로 재탄생했어요. 농촌 음악 성장물 웹툰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의 영상화 확정, 채식 웹툰 ‘아삭아삭 테이블’의 영상화 계약 체결 소식도 있었죠. 앞으로도 다양한 IP의 화려한 재탄생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 리디, ‘시맨틱 에러’ 드라마 인기에 웹소설·웹툰 정주행 열풍
▲ 리디, 인기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 드라마 제작 확정
▲ 리디, 인기 웹소설 ‘신입사원’ 드라마로 본다
5. 타임스퀘어부터 아마존까지, ’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2년 정초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수놓고,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웹소설뿐만 아니라 동명의 웹툰까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상수리나무 아래’인데요. 리디는 타임스퀘어 작품 광고, 아마존 전자책 출간, 글로벌 Z세대의 SNS 틱톡 챌린지, 웹툰의 영어 OST 발표 등을 함께 전개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작품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웹툰의 인지도와 위상을 함께 드높였는데요. 앞으로도 리디는 우수한 콘텐츠를 매개로 더 많은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리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로 글로벌 시장 공략
▲ 글로벌 마케팅, 미국에서 웹툰 팔기
2022년도 쉴 새 없이 달려왔습니다. 새해의 출발점을 박차고 달려나가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며 올 한해를 회고해 보았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키워드가 리디의 2023년을 채워나갈지 기대해 주세요.
고객과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보이는
리디와 함께할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