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6일, 리디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리디의 유니콘 기업 등극을 축하하기 위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리디를 방문한 것인데요.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리디의 유니콘 등극을 두고 “기념비적인 기록”이라는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K-콘텐츠의 위상과 존재감이 날로 부상하는 지금, 국내 콘텐츠 플랫폼 중에서는 처음으로 유니콘에 등극했다는 점에 특히 주목한 것인데요.
2008년 전자책 서점으로 처음 발을 내딛은 리디는 1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웹툰·웹소설·전자책을 담은 글로벌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난 현재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디지털·모바일 환경에서의 콘텐츠 소비가 생소했던 시절부터 변화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뛰어들었죠. 망망대해 위의 배처럼, 누군가 이미 걸어간 길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의견을 나침반 삼아 항해해 왔습니다. 그 결과 콘텐츠의 형식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이 만족할만한 콘텐츠의 질과 양을 높이는 데 집중해 올 수 있었어요.
(관련 콘텐츠 1 : 모든 직원이 CS를 들여다보는 회사
관련 콘텐츠 2 : 축하는 리디처럼, 리디북스 11주년 파티)
2022년 현재, 리디는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유니콘 기업 등극은 리디가 길을 잃지 않고 발전을 향해 달려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하지만 리디는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끝없는 도전과 성취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국내 대표 전자책 서점에 안주하지 않고 웹툰·웹소설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 영역에 도전하고, 국내 시장으로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이라는 새로운 무대에 뛰어든 것처럼 말이죠.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에게 리디의 콘텐츠로 풍부한 상상과 깊은 통찰을 전할 때까지, 지금부터 더 과감한 발걸음을 성큼성큼 내딛고자 합니다. 곧 현실로 만들어 낼 더 많은 리디의 가능성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고객과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보이는
리디와 함께할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