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는 분량’, ‘신선한 소재’, ‘순식간에 몰입하게 하는 스토리, ‘짙은 여운의 결말’.
바로 리디가 출간한 단편소설 시리즈 우주라이크소설에 대한 독자 리뷰입니다. 약 100여 개 작품의 평균 평점이 4.3점(5점 만점)을 상회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리디는 2021년 6월부터 매달 다양한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천선란, 심너울, 곽재식, 황모과 등 인기 작가부터 신진 작가들까지 대거 참여해 매달 참신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관련 콘텐츠 : 단편소설, 가장 빠르게 독자를 만나려면)
1년 7개월이 넘는 기간 100개 가까운 단편을 출간해온 우주라이크소설의 특징을 독자 리뷰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째, 한번 빠지면 출구는 없어
우주라이크소설은 독보적인 완독률을 자랑합니다. 우주라이크소설 평균 완독률이 72%로 소설 장르 평균 완독률인 39%에 비해 33%p나 높았죠. 짧은 데다 흡입력이 높은 소설이기 때문인데요. 한 편을 읽는 데 단 3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짧은 분량이라, 부담 없이 단숨에 읽고 완독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재밌으니 단숨에 읽을 수 있겠죠. 고객이 남긴 리뷰에서 ‘재밌다’(32%)와 ‘흥미롭다’(13%)의 언급이 전체 리뷰 중 4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소재’를 언급한 리뷰가 전체의 12%였는데요. 홀로그램으로 기록되는 고인(기록된 죽음), 키스의 저주(내일을 부르는 키스), 소행성 충돌과 부동산 폭락(소행성 충돌 이번에는 다르네), 삼국지 제갈공명의 마지막 밤(사이후이, 싸이파이) 등 참신한 소재가 독자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주라이크소설이라면 믿고 보는 독자도 많았습니다. 우주라이크소설 독자 중 세 작품 이상 읽은 사람은 25%를 차지했어요. 다섯 작품 이상 읽은 독자는 15%나 됐습니다. 연재가 아님에도 우주라이크소설 시리즈를 찾아 읽는 것인데요. ‘우주라이크소설의 취향과 감각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이번 달 소설도 재밌게 읽고 가요’ 등 독자 리뷰는 시리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둘째, 여기가 SF 소설 맛집
장르는 SF,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가 주를 이뤘는데요. 최근 SF 장르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로 해당 장르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고 합니다. 실제 2022년 10월까지 소개된 우주라이크소설의 베스트셀러 1~4위가 모두 SF 장르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SF소설 월간 베스트셀러(2022년 11월 1일 기준)에 우주라이크소설 중 세 편이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이토록 단일한 마음’, ‘기록된 죽음’, ‘코발트 빛 전생’으로, SF 소설 장르 내에서 우주라이크소설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어요. 앞서 언급한 ‘이토록 단일한 마음’은 2022 한국 SF어워드 중단편부문 우수상을 받아 작품의 완성도에 공신력을 높였고, 독자가 우주라이크소설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데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셋째, 오직 단편을 위한 표지
우주라이크소설은 표지에서 단편소설의 정체성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일반적인 단편소설은 테마에 맞춰 한 권의 책으로 묶여야 하는 운명이기에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데요. 우주라이크소설은 과감한 색감의 사용과 배치, 눈에 띄는 소설 제목과 이를 강조하는 서체, 장르의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표지를 만들었습니다.
독자는 표지 디자인이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면서 숨은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고 평가했어요. ‘다 읽고 나면 이 표지의 의미를 알게 된다.’, ‘역대급 표지 비주얼!’이라며 특별한 표지의 매력을 언급했습니다.
숨 가쁘게 지나가는 일상에서 책 한 권을 읽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짧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통해 완독의 기쁨을 누리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우주라이크 소설이 여러분에게 짧은 시간 가장 큰 재미와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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