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끝없는 헌신으로 인기몰이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수려한 작화가 두드러진 웹툰으로 변신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인기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약탈혼’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하 작가의 인기 웹소설 ‘약탈혼’은 비운의 왕녀 ‘레아’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이샤칸’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담았다. 특히, 모든 걸 포기한 ‘레아’에게 한없이 헌신적인 ‘이샤칸’의 짙은 순애보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작품이다. 작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이샤칸’은 리디의 간판 남자 캐릭터 중 하나로 거듭났다.
이번에 웹툰으로 공개되는 ‘약탈혼’은 원작의 인기 요소인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을 완성도 높은 작화로 그려내는데 집중했다. 또한, 주인공들의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로맨스 서사를 화려한 그림체와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 작품의 몰입감을 더해준다.
리디는 웹툰 ‘약탈혼’ 독점 연재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료로 1화 이상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500 포인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베스트 리뷰로 선정된 5명에게는 1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리디 관계자는 “웹툰 ‘약탈혼’은 등장인물의 세밀한 감정선과 탄탄한 서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원작 웹소설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두 주인공의 매혹적인 구원 로맨스를 더욱 흡입력 있게 그려낸 웹툰 ‘약탈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약탈혼’ 웹툰과 원작 웹소설은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