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은 체력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몸 여기저기 통증이 오는가 하면, 만성적 피로감에 짓눌리기 십상이죠.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업무에 치이다 보면 끝없이 미루게 되곤 합니다. 여러 종목을 시도해본 뒤 자신에게 꼭 맞는 운동을 만나려면 통장 잔고도 충분해야 하고요.
그럼에도 우리에겐 운동이 필요합니다.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오니까요.
건강한 몸을 통해
건강한 정신을
‘사운드 리디’
리디는 운동비 지원 제도 ‘사운드 리디’로 구성원의 건강을 응원하고 있어요. 구성원이 건강할 때 서비스와 콘텐츠 생태계도 건강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리디 구성원들은 운동의 허들을 느끼기 보다 다양한 종목을 시도해보고, 체력 관리와 취미 개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운동을 만난 리디 구성원 3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수영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영감을 줘요”
리디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엔지니어 영도 님은 여름 운동으로 수영을 즐깁니다. 사실 학창시절에는 운동과 거리가 멀었다고 해요. 그러던 중 새로운 시도로 도전한 운동이 건강은 물론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바꿔 놓았는데요.
운동이라는 시도를 통해, 영도님은 업무와 일상 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낯선 문제를 겁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방식, 관성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환기해준 게 바로 수영이었죠.
“열정적으로 땀 흘리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요”
채용을 담당하는 보라님은 거의 매일 2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열정적으로 땀 흘리며 운동하다 보면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을 얻게 된다고 해요.
한계에 부딪힐 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 그걸 넘어섰을 때 대체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낀다는데요. 업무를 포함한 삶의 영역에서도 한계에 부딪히는 때가 있죠. 운동을 통한 성취의 경험은 그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줄 거예요.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저도 건강해지려 노력합니다”
현진님은 최근 취미 붙인 클라이밍을 ‘내향인이 즐기는 인싸 스포츠’라고 소개합니다.
프리랜서 웹툰 작가로 일하던 시절, 과도한 업무 강도 탓에 몸무게가 10kg 가까이 급격히 빠지는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걸 계기로 시작한 운동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게 되었고요. 좋아하는 스포츠 만화를 한 번쯤 직접 그려보겠다는 목표가 생겨 다양한 운동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창작의 목표인 만큼,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리더스의 건강한 몸과 정신이 건강한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건강한 몸이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말처럼요. 잠시 운동과 소원해진 상태라면 다시 한번 다가가 화해를 청해 보세요. 혹은 새로운 인생 운동을 찾아 과감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고객과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보이는
리디와 함께할 당신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