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UNDERSTAGE서 작품 테마 단독 공연 진행
양요섭 · 은하, ‘상수리나무 아래’ 네 번째 OST ‘텔레파시’ 무대 최초 공개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오늘(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상수리나무 아래’ OST 뮤직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진행될 이번 ‘상수리나무 아래’ OST 뮤직토크쇼는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비비지 은하가 호흡을 맞춘 신규 OST ‘텔레파시’ 무대를 비롯해 작품 토크세션, 웹툰·웹소설 밸런스 게임,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뮤직토크쇼는 ‘상수리나무 아래’ OST의 네 번째 주자인 양요섭과 은하가 함께 한 듀엣곡 ‘텔레파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텔레파시’는 ‘상수리나무 아래’ 주인공 리프탄과 맥시밀리언이 기적처럼 다가온 서로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 곡으로, 오는 14일 18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리디는 양요섭과 은하의 무대뿐만 아니라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추후 영상으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 리디의 대표작 ‘상수리나무 아래’는 원작 웹소설과 웹툰 모두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탄탄한 팬덤을 모은 작품이다. 올해 초에는 가수 에일리가 참여한 글로벌 OST ‘Nobody Else’의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가 3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리디 관계자는 “로맨스 판타지 대작 ‘상수리나무 아래’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고자 OST 뮤직토크쇼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면서, “이번 뮤직토크쇼를 통해 작품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