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는 신규 리더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온보딩 프로그램에는 리디의 철학, 실제 회사 생활을 할 때 알아둬야 할 정보, 협업툴에 대한 간단한 교육 뿐 아니라 입사 후 팀 적응을 돕는 멘토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규 리더스를 위한 리디의 온보딩 과정을 소개합니다.
2020년 11월에 진행한 실제 온보딩 프로그램!
1. 리디 코드, 리디 라이프 등 리디의 핵심 가치와 업무 방식,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
2. 함께 입사한 동료들과의 첫 점심 식사
3. 리디의 비전 공유, 협업 툴에 대한 간단한 교육
4. 신규 리더스의 자리와 팀원과의 첫 만남
리디 코드, 리디 라이프 소개 및 오피스 투어 온보딩
RIDI Life Guide
온보딩 프로그램의 첫 세션은 리디의 기업 철학, 업무 방식을 나타내는 리디 코드, 회사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소개받는 ‘RIDI Life Guide’ 입니다.
리디는 ‘Rich Imagination, Deep Insight : 풍부한 상상, 깊은 통찰로 인류의 정신을 풍요롭게’ 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디는 전자책, 웹툰·웹소설, 애니메이션, 아티클·뉴스로 풍부한 상상과 깊은 통찰을 세상에 건넵니다. 풍부한 상상과 깊은 통찰이 인류 정신을 비옥하게 할 자양분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한편, 리디 코드 (RIDI CODE)는 리디에서 일할 때 중요히 생각하고 지키는 원칙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의 명료한 단어와 문장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RIDI CODE
RIDI CODE는 리디에서 일할 때 중요히 생각하고 지키는 원칙입니다.
1. Decision Making – 의사결정을 위한 다섯가지 원칙
가장 먼저 그리고 마지막엔 고객 관점에서 바라본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한다.
개인이나 팀의 목표보다 전사의 목표를 우선시한다.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결정하고 책임은 조직장이 진다.
데이터와 직관을 동시에 활용한다.
2. Communication – 소통을 위한 다섯가지 원칙
의도와 맥락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표준화된 용어, 정확한 숫자, 통일된 날짜 표기법을 사용한다.
찜찜한 상황에선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소통 상대에게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한다.
3. Work Ethics – 리디에서 필요한 다섯가지 업무자세
의도를 명확히 정하고 일을 한다.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탁월함을 위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결정된 사항은 빠르게 실행한다.
체력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또, 해당 세션에서는 리디의 철학과 리디 코드는 물론, 실제 리더스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더욱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리디 오피스 투어 온보딩
그 다음 세션은 오피스 투어입니다. 리디의 넓고 쾌적한 라운지, 회의실의 위치와 사용 방법, 업무에 필요한 사무기기/사무용품의 위치까지 사무실 곳곳을 빠짐없이 안내합니다. 이 세션에서, 원활한 출근을 위해 신규 리더스의 지문을 등록합니다.
사무실 투어 시 가장 호응이 좋은 공간은 바로 샐러드와 과일이 있는 라운지입니다. 실제로, 라운지를 소개하는 순간에는 투어 내내 조용하던 신규 리더스도 ‘와~’하는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리디의 사무실 투어를 간접 경험하고 싶다면? 더 좋은 업무 환경, 리디 오피스에서 확인하세요.
처음으로 리더스와 함께하는 점심 온보딩
입사 당일에는 함께 입사한 리더스가 다 같이 점심을 먹습니다. 본격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할때보다 편안한 자리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집니다. 리디의 점심시간은 70분으로 넉넉해 서로 충분히 대화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r-sync 영상 시청 및 협업 툴 교육
r-sync 함께 보기
리디는 매월 1회 전사적 이슈를 공유하는 r-sync day를 운영합니다. r-sync에서는 리디가 나아가는 방향, 타 부서의 업무 현황 등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Q&A 시간도 진행되어, 그간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질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세션에서는 전사 정보를 공유하는 r-sync 영상을 함께 시청합니다.
슬랙, 아사나, 노션 등 협업 툴 교육
리디에서는 대표적으로 3개의 협업 툴을 사용합니다. 슬랙, 노션, 아사나인데요. 특히 노션의 경우, 대표 사용자 사례로 리디가 꼽히기도 했습니다. (관련 기사 : [Mint] 400만명 쓰는 실리콘밸리 업무 툴 ‘노션’, 직원은 단 60명)
리디의 협업툴이 신규 리더스에게 다소 생소한 경우도 있습니다. 협업 툴을 사용하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아무런 설명없이 주어졌을 때는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방지하고 협업 툴의 업무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리디의 온보딩 프로그램에서는 툴 사용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는 세션을 구성했습니다.
드디어 ‘내 자리, 우리 팀원’을 만나는 시간
앞선 세션을 모두 마친 신규 리더스는 각 부서의 자리로 배정됩니다. 이때 각 팀의 팀장이 신규 리더스와 동행합니다. 처음 자리에 도착한 신규 리더스는 동료들의 따듯한 환대와 리디의 선물을 받고, 본격적인 리디 라이프를 시작합니다.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과 따듯한 동료들의 환영이 있으니 떨리는 긴장도 잠시, 기분 좋은 설렘으로 리디에서의 첫날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리디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리더스가 ‘풍부한 상상, 깊은 통찰로 인류의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리디에서 가슴 뛰는 첫 발걸음을 떼기를 희망합니다.
신규 리더스의 온보딩 과정을 보며 리디 채용에 관해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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