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앱 하나만 있으면 전자책, 아티클, 웹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올해 하반기 진행된 리디 앱 개편을 통해 연재형 웹툰 및 웹소설부터 리디셀렉트에 포함된 프리미엄 아티클과 전자책까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관련 보도자료 : 리디, 모바일 앱 개편… 웹툰, 웹소설 앱에서 바로 본다! )
웹툰과 웹소설을 보며 재미와 힐링을 느끼기도 하고, 리디셀렉트의 프리미엄 아티클과 전자책을 보며 지식과 정보를 쌓는 등 하나의 리디 앱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쉼이 필요할 때, 웹툰과 웹소설 보기 리디 앱
푹 쉬고 싶은 날 웹툰과 웹소설만큼 즐거운 콘텐츠가 없죠. 침대에 누워 웹툰, 웹소설을 보며 귤을 까먹는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올해 하반기 리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작품 탐색, 결제, 경험의 과정이 더욱더 매끄러워졌어요. 한마디로, 리디에서 웹툰과 웹소설 보며 놀기가 더 쉬워졌다는 이야기!
좋은 작품을 손쉽게 발견하다
2020년 하반기 리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웹툰/웹소설 탭’이 생겼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와 실시간 랭킹 등으로 몰랐던 웹툰과 웹소설을 발견하기가 훨씬 더 쉬워졌어요. 찾고 싶은 작가나 작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도 있고요. 작품 홈에서 작품 소개, 리뷰, 이벤트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의 표지를 화면 가득 볼 수도 있습니다. 사실 표지만 보고도 작품에 영업 당하기도 하잖아요? 좋아하는 스타일의 표지를 발견하는 것만큼 기쁜 일도 없을 텐데요. 표지 디자인이 중요한 고객에게 희소식입니다.
또한 신간 알림 기능을 사용하면, 좋아하는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푸시 알람을 받을 수 있어요. 기다리던 작품의 신간이나 신규 회차가 나왔다는 푸시 알람이 뜨면 그렇게 좋을 수 없더라고요!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하다
흥미로운 콘텐츠를 찾았다면 이제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 권 보기 → 구매 → 다운로드’까지 2~3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시리즈를 이어서 볼 수 있어요. 또한, 작품 홈에서 리다무(리디 기다리면 무료)와 무료이용권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는데요. 무료 이용권 혜택을 이용하면 나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기에 더욱더 좋답니다. 첫 3~4편 정도 읽다 보면 내 취향에 맞는 웹툰, 웹소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콘텐츠를 더 편하게 즐기다
웹툰과 웹소설 작품 중 시리즈별 무료 회차는 별도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어요. 혹시 아직 리디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무료 회차의 작품들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책 읽기 리디 앱
리디는 책을 잘 읽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리디 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콘텐츠를 읽고, 듣고, 즐길 수 있는데요. 예전처럼 무겁게 책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으며, 원할 때 곧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PC와 모바일 웹에서 구매 후,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어요.
자기 전, 출퇴근 길, 집안일 할 때 책을 ‘들어요’
책을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음성합성 시스템) 기능은 정말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TTS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서 구현하는 기술인데요. 리디의 TTS는 억양이나 소리가 자연스러워서 자기 전뿐만 아니라, 출퇴근 길, 집안일 할 때 오디오북처럼 책을 들으면서 할 수 있어요.
특히 듣기 기능을 활용해 책을 읽으면 눈에 피로감도 적고 매일 매일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듣기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원하는 시간에 알아서 종료되기도 합니다. 목소리 성별을 선택하거나 속도 조절도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듣기 수준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자기 전 책을 읽을 땐, 눈에 부담을 덜어요.
잠들기 전 밝은 화면으로 전자책을 읽으려고 하면 눈이 부시는 경험을 해본적 있으신가요? 눈이 시리기도 하고요.
자기 전에 밝은 휴대폰을 보는 게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디바이스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바꿀 수 있어요. 책의 바탕색을 바꾸고 글자 사이즈를 조정하면 눈에 부담이 덜해요. 어두운 색으로 배경을 바꾸고, 폰트 사이즈나 문단 간 간격을 조절하면 좀 더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어요.
놓치고 싶지 않은 문장을 발견했을 때 메모하고 공유해요
책을 읽다 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문장을 만나곤 해요. 어떤 문장에서는 질문이 이어지고, 어떤 문장에서는 마음이 동하기도 합니다. 그런 문장을 만날 때는 꼭 형광펜을 칠해둬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그 문장들을 다시 훑어보기도하죠. 이 책을 읽으며 어떤 부분에서 감명을 받았고, 인상적이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이렇게 메모를 남기는 것도 독서의 한 방법입니다. 떠올랐던 생각들을 흩뿌리지 않고 모아둘 수 있으니까요.
혼자만 알기 아쉬운 정말 좋은 구절이 있다면 ‘이미지로 공유하기’ 기능을 활용해 SNS에 소개할 수도 있어요. 원하는 문장을 발췌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어요. SNS에 공유해서 타인과 디지털 세상에서 함께 독서 감상을 주고받는 소셜 리딩으로 확장되기도 해요. SNS에 올린 한 문장으로 연락이 뜸하던 지인과 ‘어? 나도 그 책 읽어봤어!’라며 안부를 묻게 되기도 하고, 해당 책을 전혀 몰랐던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어려운 용어,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올 때 검색하면 돼요
어려운 인문, 철학, 과학 서적을 읽을 때면 꼭 기억하기 힘든 용어들이 나와요. 등장인물이 여럿 나오는 소설을 읽을 때도 등장인물들을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책을 읽기도 어렵고요. 이때 사전 검색 기능과 도서 내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전 검색’ 기능은 단어의 정의를 알려주고, ‘도서 내 검색’ 기능은 같은 도서 내에서 해당 단어가 들어가는 다른 문장들을 찾아줘요. 책을 읽다가 ‘이 인물이 어디서 나왔더라..?’ 싶다면 도서 내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되겠지요?
막연히 좋은 콘텐츠를 보고 싶을 때, 리디셀렉트
리디셀렉트에는 믿을만한 좋은 콘텐츠가 많아요. 일반 도서뿐 아니라, 프리미엄 아티클, 웹툰까지 볼 수 있어요. 월정액 구독 서비스로 추가 구매 과정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다운받아 바로 볼 수 있어요.
탐색 비용 0원으로 내 취향의 콘텐츠를 찾아요
리디셀렉트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월 정액 9,9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매번 실패 없는 소비를 하기 위해 신중히 책을 고르곤 했는데요. 이렇게 고민해서 책을 고르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막상 읽어보면 내 취향이 아닌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요. 탐색 비용을 대폭 낮춰줄 수 있는 리디셀렉트로 다양한 아티클과 책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원하는 책이 아니라면, 금방 덮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도 돼요! 억지로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없어요. 우리에겐 또 다른 다양한 책과 아티클이 있으니까요.
아티클, 도서부터 웹툰까지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어요
리디셀렉트에는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부터 세계의 박물관 중 인상 깊은 곳을 공유하는 김서울의 ‘아주 사적인 박물관’과 같이 아주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티클이 있어요. 특히 올해는 금융 및 경제경영 관련 아티클과, 심리학 기반의 아티클이 인기였어요. 이런 아티클을 읽으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도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몰고 있는 SF소설부터 심리 에세이, 경제/경영, 자기 계발, 인문학, 만화책 등 여러 카테고리의 책이 있어요. 원하는 책을 무한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리디셀렉트의 엄청난 매력!
뿐만 아니라 리디의 오리지널 웹툰도 볼 수 있습니다. 리디의 오리지널 웹툰은 드라마, 로맨스, 공포/스릴러 등의 다양한 장르로 리디에서 자체 제착한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참신한 소재와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묘생만경>, <선택의 아이>와 같은 리디 오리지널 웹툰을 리디 셀렉트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연말 마무리는 리디 앱과 함께
이번 연말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이나 웹툰을 보면서 즐겁게 마무리 하는 건 어떠세요? 어떤 콘텐츠라도 조금씩 꾸준히 읽다 보면 나만의 루틴이 생겨 변화하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확 달라진 리디 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고, 매년 계획만 하고 실패했던 독서도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202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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