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빠지면 출구가 없는 과몰입 작품 ‘상수리나무 아래’
배우 구교환 통해 작품의 관전 포인트 집중 조명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배우 구교환을 모델로 하는 ‘상수리나무 아래’의 TV광고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상수리나무 아래’ TV광고는 몰입을 부르는 탄탄한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며 ‘한 번 빠지면 출구가 없는 작품’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배우 구교환이 작품에 푹 빠진 독자가 되어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풀어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리디 대표작인 ‘상수리나무 아래’는 원작 웹소설부터 웹툰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작품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상수리나무 아래’가 수놓았으며,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TV광고뿐만 아니라, 배우 구교환의 목소리로 만나는 ‘상수리나무 아래’ 가이드 영상도 리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작품의 배경과 캐릭터, 그리고 대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을 상세히 소개해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리디 관계자는 “이번 TV광고를 통해 ‘상수리나무 아래’의 탄탄한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 TV광고를 포함해 작품의 매력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수리나무 아래’의 원작 웹소설과 웹툰은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