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배기식 대표

전자책 시장 성장 기여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장 성과 인정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론칭 및 리디페이퍼 수출 등 해외 시장 진출 박차
비즈니스 혁신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최선 다할 것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우수 벤처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상이다. 리디는 탁월한 기술과 경영 혁신 능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중기벤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리디는 창업 이후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와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선보이며 시장 성장을 주도해왔다. 최근에는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 했다. 2018년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대만의 선두 전자책 기업 ‘리드무(Readmoo)’의 전용 단말기로 수출한데 이어, 지난달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이번 중기벤처부 장관 표창은 지난 10년간 전자책부터 웹소설,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기반을 다져온 리디의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리디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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