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TV앱 전용 화면

집콕시대에 라프텔 애니메이션 이용 고객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전체적인 기능과 UI/UX 개선으로 사용자 만족도 증대

애니메이션 감상에 최적화 된 서비스로 고도화 해 나갈 계획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자사의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 TV 전용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라프텔 TV 전용 앱은 스마트TV에서 별도의 설치 없이 라프텔 앱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라프텔 이용 고객은 모바일 및 PC, TV 등 기기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라프텔 TV앱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고객이 빠르게 늘면서, 고객 요청 사항과 기존 라프텔 TV 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앱 업데이트를 감행하게 됐다.

라프텔 TV 전용 앱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오프닝/엔딩 스킵 기능 추가 ▲홈 노출 로직 개선 ▲썸네일 변경 ▲요일 별 신작 도입 ▲전체적인 UX/UI개선 등이다.

특히,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기능을 통해 최근 완결작, 태그 기반 추천 등 고객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홈 노출 로직을 개선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김범준 라프텔 사업본부장은 “라프텔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언제 어디서라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